마크로젠 과학자상

마크로젠 과학자상 이미지

‘마크로젠 과학자상’은 대한민국의 과학자를 응원하고 지원합니다.

현재 생명공학은 IT분야와 함께 미래 국가경제를 견인할 신성장동력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명공학은 생물체를 이용하여 새로운 혁신기술을 개발하는 응용과학으로서 의약, 농업, 에너지, 환경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되어 향후 미래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하는 데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국가경제의 미래는 자신의 분야에서 끊임없이 정진하고 있는 우수한 생명과학도의 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마크로젠 과학자상’은 기초 생명공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국내 과학자를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상입니다.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선도기업으로서 강한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지닌 마크로젠은 앞으로 생명공학 분야의 연구자들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이자 국가 기술경쟁력 강화의 중심축 역할로서 맡은바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역대 수상자

제14회 수상자 김진우 교수

● ​수상자
김진우 (Jin Woo Kim)
카이스트(KAIST) 생명과학과 교​수

● ​주요 연구업적
- 망막신경 발달 조절 단백질의 세포 간 이동 증명, 시각 발달 및 재생 원리 규명
- 망막신경퇴행질환 치료제 및 시력상실 억제제 연구개발

​● ​수상자 및 연구업적 소개  

김진우 교수는 카이스트 생명과학과에서 학사(1993년)와 석사(1995년)를 마친 후, 동대학에서 생물학과 박사학위(1999년)를 받았습니다. 박사 후 솔크 연구소(Salk Institute)와 고려대학교에서 연구활동을 하였으며, 2006년부터 카이스트 교수로 임명되어 재직 중입니다.

김진우 교수는 노인성 망막퇴행질환 발생 원인 발견’, ‘어두운 곳에서 명암 인식하는 망막신경세포 발견’ 등의 성과로 신경 발달 연구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주목 받는 과학자입니다최근에는 망막신경의 호메오도메인’ 전사인자(유전자 발현 조절 단백질)가 세포와 세포 사이를 자유롭게 이동하며 작용한다는 것을 증명해 또 한번 학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이는 전사인자 단백질은 만들어진 세포 내에서만 작용한다고 알려진 기존의 학설을 뒤집는 것으로 동물의 시각 발달과 망막신경 재생 원리를 규명하는 데 핵심적인 발견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진우 교수는 이러한 일련의 연구 성과들을 2006년 카이스트에 부임한 이래 20여 편의 논문으로 국제학술지에 게재하였습니다특히 교신저자로 셀리포트(Cell Reports), 이라이프(eLife), 엠보저널(EMBO Journal), 진스 앤 디벨롭먼트(Genes and Development) 등 세계적인 저널에 논문을 발표함으로써 국내 신경 발달 연구 분야의 수준을 높이는데 크게 공헌하였습니다지금까지 7명의 박사를 배출하는 등 교육자로서도 학계에 기여하고 있으며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및 한국뇌신경과학회 등 대표적인 생명과학 학회에도 헌신적으로 봉사함으로써 국내 생명과학 분야의 발전을 이끌고 있습니다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국제기구인 인간프론티어과학프로그램(HFSP)에서 수여하는 ‘경력개발상’(2007),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에서 수여하는 ‘블루리본렉쳐’(2011등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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