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과학자상

마크로젠 과학자상 이미지

‘마크로젠 과학자상’은 대한민국의 과학자를 응원하고 지원합니다.

현재 생명공학은 IT분야와 함께 미래 국가경제를 견인할 신성장동력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명공학은 생물체를 이용하여 새로운 혁신기술을 개발하는 응용과학으로서 의약, 농업, 에너지, 환경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되어 향후 미래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하는 데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국가경제의 미래는 자신의 분야에서 끊임없이 정진하고 있는 우수한 생명과학도의 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마크로젠 과학자상’은 기초 생명공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국내 과학자를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상입니다.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선도기업으로서 강한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지닌 마크로젠은 앞으로 생명공학 분야의 연구자들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이자 국가 기술경쟁력 강화의 중심축 역할로서 맡은바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역대 수상자

제 15회 수상자 황철상 교수

● ​수상자
황철상 (Cheol-Sang Hwang)
포스텍(POSTECH) 생명과학과 교​수

● ​주요 연구업적
- N-말단 아세틸레이션에 의한 세포 내 단백질 분해 및 신호조절
- N-말단 아세틸레이션의 생물학적 기능 및 네트워크 연구
- N-말단 포밀화 단백질 분해 경로 연구
- 휴먼유전병 모델을 이용한 단백질 분해 연구

황철상 교수는 서울대학교 미생물학과에서 학사(1994년)와 석사(1996년)를 마친 후, 동대학에서 생명과학과 박사학위(2000년)을 받았습니다. 박사 후 서울대학교와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Caltech)에서 연구활동을 하였으며, 2011년부터 포스텍 교수로 임명되어 재직중입니다.

 

황철상 교수는 단백질 대사 연구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과학자로서, 세포 내 단백질의 수명을 결정짓는 단백질 분해 신호와 이와 관련된 휴먼 질환을 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황 교수는 단백질 한쪽 끝에 위치한 N-말단 단백질의 분해 신호 연구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단백질 신호들을 세계 최초로 밝혀냄으로써 학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0N-말단 아세틸화가 단백질의 분해를 유발하는 단백질 분해 신호로 작용한다는 것을 발견, 아세틸화 N-말단 규칙 경로를 규명한 논문을 국제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하고 2011년 포스텍에 부임한 이후에는 세포 내 단백질의 합성과 분해를 결정하는 N-말단 메티오닌 단백질의 분해 신호를 발견하고 혈압조절 단백질의 분해 과정을 밝혀내 세계적인 과학저널 (Cell)’과 ‘사이언스(Science)’에 2014년과 2015년 연속으로 논문을 게재했습니다. 이러한 연구성과는 고혈압,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 치료에 새로운 실마리를 제시했으며, 국내 단백질 생화학 연구 분야의 수준을 높이는 데 크게 공헌하였습니다.

 

황철상 교수는 여러 국제학회에 강연자로 초청되는 등 단백질 대사 분야의 대표 연구자로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KSMCB), 한국미생물학회(MSK), 한국연구재단 등 유수의 생명과학 학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면서 국내 생명과학 분야의 발전을 이끌고 있습니다. 황 교수는 이러한 업적과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과학기술자상(미래창조과학부, 2014 11)’,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미래창조과학부, 2014)’, ‘포스테키안상(포스텍, 2015)’ 등을 수상했으며, ‘혈압조절 단백질 분해 과정 규명’, ‘세포 내 단백질 태어나면서 운명 결정등으로 국내 주요 언론에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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