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님들께서 마크로젠과 임직원에게 보내주시는 한결같은 성원과 신뢰에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국내, 해외 사업 이원화 각자 대표 체제를 통해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이에 따라 2월 16일 국내사업 대표이사로 김창훈 前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선임하였고, 이수강 대표이사는 해외사업 대표이사로 선임되었습니다.
김창훈 대표는 국내지놈사업총괄 대표로서 R&D 분야 전문성을 고도화하여 회사의 핵심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퍼스널 헬스케어 등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며, 이수강 대표는 글로벌지놈사업총괄 대표로서 NGS를 비롯한 DNA 서열분석 사업 등 해외사업 매출확대와 신규거점 확대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김창훈 대표는 생명공학분야의 권위자로서 경북대학교 유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생물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선임연구원, 미국립암연구소(NCI) 연구원을 역임했으며, 2021년까지 마크로젠의 바이오인포매틱스 연구소장 겸 최고기술경영자(CTO)로 근무하였습니다.
마크로젠은 생존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바이오 업계에서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뿌리깊은 기업으로서 2022년 새로운 경영 체제와 중장기 비전 ‘마크로젠 2.0’으로의 기업 혁신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내 사업 기동성을 높이고, 유전체 기술 기반 통합 헬스케어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크로젠 대표이사 김창훈, 이수강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