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소식

[주주님께 드리는 글]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의 전환
2022.02.17

주주님들께서 마크로젠과 임직원에게 보내주시는 한결같은 성원과 신뢰에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국내, 해외 사업 이원화 각자 대표 체제를 통해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이에 따라 2월 16일 국내사업 대표이사로 김창훈 前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선임하였고, 이수강 대표이사는 해외사업 대표이사로 선임되었습니다.

김창훈 대표는 국내지놈사업총괄 대표로서 R&D 분야 전문성을 고도화하여 회사의 핵심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퍼스널 헬스케어 등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며, 이수강 대표는 글로벌지놈사업총괄 대표로서 NGS를 비롯한 DNA 서열분석 사업 등 해외사업 매출확대와 신규거점 확대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김창훈 대표는 생명공학분야의 권위자로서 경북대학교 유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생물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선임연구원, 미국립암연구소(NCI) 연구원을 역임했으며, 2021년까지 마크로젠의 바이오인포매틱스 연구소장 겸 최고기술경영자(CTO)로 근무하였습니다.

마크로젠은 생존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바이오 업계에서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뿌리깊은 기업으로서 2022년 새로운 경영 체제와 중장기 비전 ‘마크로젠 2.0’으로의 기업 혁신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내 사업 기동성을 높이고, 유전체 기술 기반 통합 헬스케어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크로젠 대표이사 김창훈, 이수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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